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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포상금 제도 최대 100만원까지

by 아이꾸준기술사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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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포상금 제도 최대 100만원까지

 

뺑소니 사고는 근절되어야 할 사회악이자 범죄이다. 뺑소니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만 피해를 보고있다. 이런 뺑소니 사고를 유발한 가해자를 명백히 처벌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사람에게는 국가에서 포상금이 지급된다. 그만큼 뺑소니는 국민들의 도움이 있다면 현장에서 바로 검거가 가능하다. 한블리라는 프로그램에서 뺑소니범을 검거하도록 도와준 신고자가 포상금을 받았다고 한다. 뺑소니 포상금 제도는 처음들어보았다. 이런 좋은 제도를 통해 억울한 사고를 당하는 사람을 줄이고 가해자는 엄격히 처벌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뺑소니란?


뺑소니: 교통사고(인명피해) 후 도주하는 것, 운전자가 교통 사고를 낸 후 피해자에 대해 적절한 조치 없이 도주하는 것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인명피해가 발생한 교통사고를 말함)

hit-and-run

 

뺑소니는 대부분 음주운전자에 의해 일어난다. 음주운전은 운전 당시 음주라는 것을 명백히 입증해야 할 증거가 필요하다. 그것이 경찰들이 가지고 다니는 음주측정기이다. 뺑소니 가해자의 차번호를 알았다고 해도 당시 음주를 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없으면 범인을 검거해도 음주 뺑소니로 처벌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경찰이 바로 검거할 수 있게 운전자의 인적사항 또는 자동차의 번호·차종·색상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건 해당 뺑소니범을 쫓아가면서 경찰에게 신고해서 쫓아올 수 있게 하는거다. 하지만 이 방법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그리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뺑소니는 사람이 다친 경우에 해당한다. 내 차를 누가 단순히 긁거나 치고 갔다면 교통 사고 후 미조치에 해당한다.

 

 

뺑소니 포상금


뺑소니사고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에 관한 규정에 보면 뺑소니 포상금에 대한 설명이 있다.

 

한블리 프로그램에서 나온 뺑소니범을 검거하게 도와준 신고자는 8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물론 뺑소니범을 잡는 게 꼭 돈을 보고하는 건 아니지만, 억울한 사고를 당한 사람을 줄이자는 취지에서는 정말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 단, 뺑소니범을 발견했다고 너무 위험하게 쫓아가다가는 오히려 내가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차량의 정보를 경찰에게 바로 알리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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