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꼭 청약해야하는 공모주 2개 - LS머터리얼즈, 에코프로머터리얼즈 (주간사가 많은 공모주를 눈여겨보자)

2023년 11월 꼭 청약해야하는 공모주 2개 - LS머터리얼즈, 에코프로머터리얼즈 (주간사가 많은 공모주를 눈여겨보자)

 

2023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하루하루는 긴 것 같은데, 돌아보면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껴진다.

필자는 공모주로 한달에 약 50~100만원 가량 수익을 벌고 있다. 공모주는 바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어 돈이 묶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수익률이 기본 50~100%는 낼 수 있다. 다만, 제한된 주식을 청약받기 때문에 많이는 받을 수 없다. 주식이 어렵거나, 큰 돈이 묶이는 게 싫다면 공모주를 꼭 도전해보자. 

공모주 청약 주의사항 4가지

[공모주 청약] 괜찮은 공모주 고르는 조건 3가지 - 의무보유확약, 기관경쟁률, 확정공모가

 

2023년 11월 꼭 청약해야 하는 공모주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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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S 머터리얼즈

출처: 38 커뮤니케이션

출처: 38 커뮤니케이션

LS계열사로 새로 상장하는 LS 머터리얼즈가 11월에 청약을 받는다. 전자 축전기 제조업으로 무려 5개의 주간사가 참여하고 있다. 필자는 주식자체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공모주만 투자한다. 보통 공모주는 주간사가 1개이다. 주간사가 많다는 건 그만큼 많은 주식을 공모한다는 것이고, 보통 대형 공모주의 경우 주간사가 많다. 

아직 의무확약보유율, 공모가액, 기관경쟁률은 알 수 없지만 이 3가지 수치가 높지 않더라도 주간사가 많은 공모주는 꼭 청약을 한다. 

공모일이 주말을 끼고 있으므로 20일에 청약을 하는 게 좋다. 마이너스 통장 이자만 나간다. 

 

 

2) 에코프로머터리얼즈

출처: 38 커뮤니케이션

38 커뮤니케이션

 

에코프로 계열사 중 하나인 에코프로 머터리얼즈가 11월에 청약을 받는다. 100만원을 넘게 찍었던 에코프로 주식 가격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많은 개미들이 달려들었다고 알고 있는데, 고점을 잡은 사람들은 피눈물을 쏟을 것이다. 

아무튼 필자는 주식은 잘 모른다. 공모주만 한다. 에코프로의 여파가 아직은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에코프로라는 이름이 붙어있기에 많은 청약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시초가 100%는 충분히 예상해본다. 

 

에코프로머터리얼즈도 주간사가 3곳이나 되기 때문에 의무보유확약, 경쟁률, 공모가액이 높지 않더라도 청약을 해볼만 하다.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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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고 있는 2023년 10월 26일 코스피 2300이 깨질 것으로 보인다. 2600까지 올랐던건 데드캡 바운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주식시장이 안좋으면 공모주도 수익률이 낮아지긴 하지만, 적어도 수익은 볼 수 있다. 이런 주식시장의 여파가 부동산시장으로도 충분히 전달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공모주의 주간사가 1곳인 경우에는 의무보유확약, 공모가액, 경쟁률을 반드시 확인하고 청약한다. 3가지 지표에 따라 공모주 수익률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11월에 청약을 받는 LS머터리얼즈와 에코프로머터리얼즈는 주간사가 3곳 이상으로 많다. 그리고 NH투자증권은 두 공모주의 주간사이기 때문에 LS머터리얼즈와 에코프로머터리얼즈 청약을 하고 싶다면 NH투자증권 계좌를 지금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