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든 부업이든 직장 월급 이외의 소득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금수저, 로또 제외) - 무자본 창업

투자든 부업이든 직장 이외의 소득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금수저, 로또 제외)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인이다. 직장이라는 곳에 소속되어 일을 하며 시간을 바치고 시간을 바친 대가로 임금을 받는다. 그 회사의 소유권은 일반 직장인에게는 0%다. 전부 회사의 CEO 혹은 주주들에게 있다. 우리사주를 사면 되지만 뭐 결국은 내 돈을 내는 거니 그게 그거다. 그런데 우리가 언제까지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까? 만 60세? 50세? 45세? 살수록 정년퇴직 연령은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공기업이나 공무원 정도는 되어야 안정된 정년을 맞이할 수 있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이상 돈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돈이 없으면 거리에 나앉아야 한다. 그럼 늙어서도 계속 일해야 할까? 현실적으로 힘들다. 젊을 때 고생해서 번 돈으로 노년에는 그래도 편안하게 보내야 한다. 그게 순리다. 물론 소일거리 정도는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 일하는 건 노년의 몸으로는 힘들 것이다.

 

20년 30년 넘게 일하고 받는 연금도 이제는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연금 개시 연령을 늦추고 연금을 더 많이 부어야하게 되는 현실을 보면 참담하다. 은퇴를 해도 연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월급 이외에 돈이 나올 수 있는 나만의 연금을 만들어야 한다. 그게 개인연금이 되었든, 주식의 배당금이 되었든, 부동산 월세가 되었든, 블로그 광고수익이 되었든. 은퇴하고나서도

 

직장에서 받는 월급으로는 경제적 자유는 커녕, 내 집마련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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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직장을 다니며 모으는 돈으로 이제는 서울의 집 한채로 구매하기 힘들다. 아니 불가능하다. 그러면 일반 직장인들은 무조건 대출을 일으켜야 한다. 대출을 일으키면 원리금 상환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된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월에 들어오는 현금 흐름을 늘려, 대출 원리금을 상환해도 생활비에 지장이 없고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내가 만든 현금흐름을 통해 대출 원리금을 상환하고, 직장에서 받는 월급은 저축을 하는 것이다. 이런 구조를 만들면 대출을 받는 게 큰 부담이 아니게 된다.

 

월급이외의 불로소득을 만들어 현금흐름을 키우자 (무자본 창업 + 불로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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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배당, 부동산의 월세도 분명 좋은 현금흐름이다. 하지만 주식의 배당과 부동산의 월세는 나의 큰 자본이 들어가야 한다. 즉, 돈이 있어야 한다는 거다. 그럼 돈이 없으면 불로소득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어려울까? 방법이 있다. 대표적으로 책의 인세다. 책을 쓰는 건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 책을 출판할 때는 출판사에 맡기면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유튜브 영상을 통한 광고수익이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광고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즉, 무자본 창업을 해야한다는 거다. 세상에는 더 많은 무자본 창업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필자는 더 알지 못하지만, 찾아보면 더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필자는 현재 블로그를 통해 월마다 정기적으로 광고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블로그는 만들 때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 나의 노력과 시간과 에너지만 있으면 된다.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어도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쓸 수 있다. 이것이 무자본 창업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필자가 말한 무자본 창업의 가장 큰 특징은 불로소득이 된다는 거다. 내가 찍고 만든 유튜브 영상은 없어지지 않는다. 사람들의 수요에 맞게 만들었다면 사람들은 그 영상을 계속 볼 것이다. 내가 블로그에 쓴 글은 없어지지 않는다. 내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을 쓰면 사람들은 그 글을 볼 것이다. 트래픽이 발생하면 거기서는 돈이 나온다. 결국 돈은 사람으로부터 온다.

 

일반인이 해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무자본 창업이 유튜브와 블로그라 생각한다. 특히 블로그는 나를 전혀 드러내지 않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내가 글쓰기에 자신있다면 블로그를, 영상 촬영 및 편집에 자신있다면 유튜브를 하는 것이 좋다. 영상과 글이 온라인에 업로드되면 그 영상과 글은 온전히 나를 위해 일한다. 내가 잠을 자던 딴 일을 하던 무엇을 하건 영상과 글은 나를 위해 돈을 만든다. 그것이 무자본 창업의 가장 큰 특징이다. 불로소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불로소득이 나쁜 게 아니다. 내가 정당하게 노력과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만든 영상과 글을 누군가 소비하고 즐거워한다면 그것은 가치가 있는 영상, 가치가 있는 글이 된다.

 

마무리하며 - 유튜브도 좋고 블로그도 좋다. 오늘부터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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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왜 당신이 유튜브, 블로그를 해야하는 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필자도 매달 정기적으로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고 있다. 글만 써도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에 태어난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이렇게 깨달았다고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바뀌는 것은 없다. 오늘부터 영상 1개라도, 글 1개라도 쓴다면 우리의 미래를 바뀔 것이다. 필자도 어느새 글이 1400개가 넘는다. 이 1400개의 글이 나를 위해 일해주는 것이다. 물론 아직 만족할 생각은 없다. 블로그를 더 키워갈 것이고 블로그를 바탕으로 유튜브, 책 쓰기, 강의 등 다양한 소득을 만들것이다.

 

p.s

유튜브, 블로그가 없어지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올 것이다. 근데 그게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죽기전에는 오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사람들이 올린 유튜브 영상, 블로그 글은 엄청난 돈이 되는 일종의 자산이다. 근데 그걸 기업들이 가만히 둘 것 같은가? 누군가든 가져갈 것이다. 그러니 쓸데없는 걱정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