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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빛날 빈(斌) - 문(文)과 무(武)의 조화로 빛이나다

by 아이꾸준기술사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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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빛날 빈(斌) - 문(文)과 무(武)의 조화로 빛이나다

 

안녕하세요. 아이꾸준입니다.

 

오늘은 빛날 빈이라는 한자의 재밌는 숨어있는 뜻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빛날 빈(斌)


빛날 빈(斌)이라는 한자는 글월 문(文) + 굳셀 무(武)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문(文)은 글, 공부를 뜻하고

무(武)는 무인, 무술, 운동 등을 뜻합니다.

 

즉, 빛날 빈은 문과 무의 조화. 공부와 운동이 만날때 빛나게 된다는 걸 뜻합니다.

공부하는 사람일수록 운동을 해야하고 운동하는 사람일수록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이런 작은 한자에도 숨어있습니다.

 

지금 취업을 준비하시거나, 중요한 시험을 앞두시거나, 수험생이시라면 책상에서 많이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해야합니다.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공부도 오래할 수 없다고 합니다.

 

체력이 좋아야 공부도 오래하고 맑은 정신으로 깨어있는 시간에 잘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한자 뜻 그대로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시면서 빛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하루 10분이라도 약간 숨이 찰 정도로 운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정말 바쁜 날이라면 계단이라도 타면서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운동을 왜 해야하는지 한자에도 숨어있다는 게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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