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집중해야 할 3가지 - 글쓰기, 독서, 운동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집중해야 할 3가지 - 글쓰기, 독서, 운동

안녕하세요. 아이꾸준입니다.

 

이전에 한근태 작가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딱 3가지에 집중하라고 하십니다.

글쓰기

독서

운동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신 그 이유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개인의 의견이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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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라는 게 거창한 게 아닙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별 탈 없이 잘 보냈다.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끝'

이것도 하나의 글입니다. 1000자 이상 써야만 꼭 글이 아닙니다. 글이라는 게 우리가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창작물이라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팬과 종이만 있다면 노트북만 있다면 우리는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단어가 모여 하나의 문장이되고, 문장이 모여 문단이 되고 문단이 모여 하나의 글이되는 것입니다.

 

결국 글쓰기의 시작은 짧은 문장이라도 써내는 것입니다.

 

글을 쓸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입니다. 대한민국은 문맹률이 가장 낮은 나라입니다. (세종대왕님께 감사합니다.) 그러니 이를 활용해 글을 마음껏 써보세요. 자신을 여과없이 마음껏 표현해보세요. 아니면 내가 평소 관심있던 분야, 내가 잘아는 분야에 대해 써보세요. 형식에 구애받지 않아도 됩니다. 자유롭게 글을 써보세요. 그 과정을 통해 글쓰기가 왜 중요한지 깨닫게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2.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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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책을 읽는가? -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갖추기 위해

저는 올해 2022년에만 70권이 넘는 책을 읽었습니다. 물론, 직장인입니다.

한근태 작가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앞으로도 시간이 없을 거다. 책을 읽지 않아서 시간이 없는 거다. 반면 책을 읽는 시간은 없는 시간도 만들어 내서 책을 읽는다. 그러니 책을 읽는 사람은 시간이 많아진다."

사실 저도 시간이 많아서 책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잠들기 전에, 틈나는 시간에 실물 책이든, 전자책이든 펴듭니다. 한 문장만 읽을 시간이더라도 책을 폅니다. 책을 읽으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지 얼마나 읽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틈나는 시간에 핸드폰 대신 책을 펴보세요.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책에는 핸드폰에 있는 정보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핸드폰에는 우리를 유혹하는 대상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책만큼 우리를 성장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책을 읽고 제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인생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간절히 바라는 것을 매일 생생하게 상상하면 그 상상은 현실이 된다.', '꾸준함만큼 강한 것은 없다.' 제가 수십권의 책을 읽으며 깨달은 인생의 진리들 몇가지를 적어보았습니다. 더 많지만 이는 따로 다른 포스팅에서 다뤄보겠습니다.

 

미리쓰는 2025년 소방기술사 합격후기 - 반드시 합격한다

저는 독서를 하면서 '소방기술사' 자격증에 합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아직 공부할 내용이 산더미이지만, 합격할 수 있다고 믿으면 진짜 합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나의 생각, 나의 태도의 차이인 것입니다.

 

독서를 꾸준히 하면 나의 사고체계가 바뀝니다. 성공한 사람들 치고 책을 멀리한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도 성공한 사람이 되려면 반드시 책을 읽어야 합니다.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실패하지 않는 인생을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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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일주일에 며칠 정도 하고 계세요?

저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기 보다는 생활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무조건 계단을 오르고, 출퇴근 할때 자전거를 탑니다. (비, 눈이 오면 버스를 탑니다) 그 과정에서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길러집니다.

헬스장은 다니지 않습니다. 동네에 있는 운동기구를 이용합니다. 나중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결국 운동을 할 때 중요한 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등 중량 치는 운동도 물론 필요합니다. 하지만 운동 하겠다고 30분을 이동해서 헬스장에 가는 건 주객전도가 아닐까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꼴 아닐까요? 운동을 시작하시고 싶다면,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공원에 나가보세요. 운동 기구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서 턱걸이 한번만 해보세요. 한번도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래도 하다보면 늡니다. 저도 턱걸이 한개도 못했는데 지금은 20개 정도 합니다.

 

그리고 운동의 장점이 생각을 맑게 해준다는 겁니다. 잡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몸이 힘드니까 딴 생각이 안납니다.그렇지만 몸을 움직이면서 뇌에도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해주고, 그런 과정에서 평소 고민하고 있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문득 떠오르기도 합니다.

 

'몸이 먼저다' 라는 책에서도 언급되었듯, 체력이 받쳐줘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오래 공부하기도 힘들고 활기차게 일하는 것도 힘듭니다. 모든 게 힘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즐겁게 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니 우리는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길러야 합니다. 하지만 꼭 무리하게 체력을 기를 필요는 없습니다.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이면 됩니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 해야할 3가지, 글쓰기, 독서, 운동에 대해 제 생각을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 비법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저처럼 떠오른 생각을 글로 옮겨보세요.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